[부산/울산/경남]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자라섬 불꽃축제 캠핑텐트 지원

  • 동아일보

경남 양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14∼17일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불꽃축제에 협찬을 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공연과 불꽃쇼가 어우러진 축제의 묘미는 캠핑이었다. 오토캠핑, 잔디캠핑에는 ㈜콜핑에서 만든 텐트 400여 동이 설치돼 장관을 이뤘다. 행사 주최 측에서는 “자라섬 불꽃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캠핑을 위해 콜핑이 대규모 캠핑촌을 만들어 1600여 명의 숙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감사했다. 참가자 김모 씨(45)는 “밤하늘을 수놓은 각양각색의 불꽃만큼 장관을 이룬 캠핑촌이 하나의 볼거리였다”고 말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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