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8사단 관심병사 2명 자살, 남긴 메모 내용보니? “무슨 일 있었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19:59
2014년 8월 12일 19시 59분
입력
2014-08-12 16:58
2014년 8월 12일 16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8사단 관심병사 2명 사망. 사진=채널 A 보도화면 캡처
28사단 관심병사 2명 동반자살
선임병의 가혹행위로 숨진 윤 일병이 소속됐던 육군 28사단에서 관심병사 2명이 휴가 중 동반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살한 병사 중 1명은 선임병의 실명을 거론하며 "죽이고 싶다"는 욕설 섞인 내용의 메모를 남겨 선임병의 '가혹행위'가 있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군과 경찰, 소방 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 21층 베란다에서 휴가를 나온 28사단 소속 관심병사 A상병(23)과 같은 중대 B상병(21)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각각 지난 3일과 6일 휴가를 나온 두 사람은 A상병의 집에서 빨래봉에 목을 매 숨졌다. A상병은 11일, B상병은 14일에 각각 부대 복귀 예정이었다. 발견 당시 두 사람은 사복차림이었으며, A상병의 누나가 이를 발견해 신고했다.
사건 현장에서는 B상병의 메모가 발견됐다. B상병은 '견디기 힘들다' 등의 글과 함께 같은 중대에 근무하는 선임병의 실명을 거론하며 "죽이고 싶다"고 욕설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이 집인 A상병은 B급,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B상병은 A급 관심병사로, 군 생활에 대한 부적응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A상병은 지난 5월 인성검사 시 자살예측 판정 및 복무 부적응 결과가 나왔으며, B상병은 작년 인성검사 때 자살 충동 및 복무 부적응 결과가 나왔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특히 B상병은 작년 10월 부대에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으며, 11월 부대를 탈영했다가 8시간 만에 체포되기도 했다. 이에 군 당국은 B상병을 현역 복부 부적합 심의대상으로 하려 했으나 부모의 만류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B 상병은 지난 6월 후임병에게 "8월 휴가 중 A 상병과 동반 자살하려고 한다"고 말해 이를 후임병이 분대장에게 보고했으나, 간부에게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명은 최근 선임의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사망한 관심병사 윤 일병이 근무했던 육군 28사단 소속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두 사람이 윤 일병과 같은 28사단 소속이기는 하지만 보병 연대소속으로 포병 연대 소속이었던 윤 일병과는 관련이 없다며 연관성을 일체 부인했다. 군 수사당국은 동반자살한 2명이 근무한 28사단에 대해 가혹행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28사단 관심병사 2명 동반자살. 사진=채널 A 보도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지하철 출입문에 우산 밀어넣고 ‘대치’…기관사의 대처는?
2
임성근 징역 3년…“이런 사람 처음 본다” 재판장도 질타
3
이란 “송곳니 드러낸 사자, 웃는다고 생각 마라”…美에 경고
4
가죽 점퍼에 ‘수탉머리’…김주애 패션에 담긴 ‘후계자 신호’
5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6
‘설상가상’ 트럼프, 관세 패소에 휴전도 흔들
7
“매달 2200만원”…같은번호 고집, 43억 온·오프 동시당첨
8
주가 올라도 지갑 안 열리는 이유[횡설수설/김재영]
9
“이게 더 맛있네” 李대통령 부부, 남대문시장서 1인 1호떡
10
정형근, 계엄 직후 “내란 아냐, 한동훈 왜 날뛰나”
1
‘6·3 개헌투표’ 결국 무산…우원식 “국힘이 기회 걷어찼다”
2
北, 서울 사정권 ‘신형 155㎜ 곡사포’ 연내 휴전선에 배치한다
3
대통령·국회의장·여당 대표, 같은 날 ‘눈물’…이유는?
4
정청래 “계엄 성공했다면 李와 나 연평도 끌려가다 꽃게밥 됐을수도”
5
“영업익 현금으로 나눠달라” 한국식 성과급에 흔들리는 기업들
6
민주 46%-국힘 18%… ‘與 공소취소 논란’에도 지지율 격차 여전
7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위촉에… 與 “독재정권 공안검사” 맹공
8
여교사 신체접촉 초6에 주의 주자…“성범죄자 낙인” 학부모가 고소
9
경찰, 김현지 고발된 사건 모두 각하…“혐의 증거 부족”
10
李, 어버이날 맞아 “평생 헌신한 부모님, 걱정 없이 노후 누릴수 있어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지하철 출입문에 우산 밀어넣고 ‘대치’…기관사의 대처는?
2
임성근 징역 3년…“이런 사람 처음 본다” 재판장도 질타
3
이란 “송곳니 드러낸 사자, 웃는다고 생각 마라”…美에 경고
4
가죽 점퍼에 ‘수탉머리’…김주애 패션에 담긴 ‘후계자 신호’
5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6
‘설상가상’ 트럼프, 관세 패소에 휴전도 흔들
7
“매달 2200만원”…같은번호 고집, 43억 온·오프 동시당첨
8
주가 올라도 지갑 안 열리는 이유[횡설수설/김재영]
9
“이게 더 맛있네” 李대통령 부부, 남대문시장서 1인 1호떡
10
정형근, 계엄 직후 “내란 아냐, 한동훈 왜 날뛰나”
1
‘6·3 개헌투표’ 결국 무산…우원식 “국힘이 기회 걷어찼다”
2
北, 서울 사정권 ‘신형 155㎜ 곡사포’ 연내 휴전선에 배치한다
3
대통령·국회의장·여당 대표, 같은 날 ‘눈물’…이유는?
4
정청래 “계엄 성공했다면 李와 나 연평도 끌려가다 꽃게밥 됐을수도”
5
“영업익 현금으로 나눠달라” 한국식 성과급에 흔들리는 기업들
6
민주 46%-국힘 18%… ‘與 공소취소 논란’에도 지지율 격차 여전
7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위촉에… 與 “독재정권 공안검사” 맹공
8
여교사 신체접촉 초6에 주의 주자…“성범죄자 낙인” 학부모가 고소
9
경찰, 김현지 고발된 사건 모두 각하…“혐의 증거 부족”
10
李, 어버이날 맞아 “평생 헌신한 부모님, 걱정 없이 노후 누릴수 있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張 “계엄 이후 내부 분열로 尹탄핵” 鄭 “성공했다면 난 꽃게밥”
[광화문에서/박훈상]‘오빠 해봐’와 ‘따까리’… 우월의식 드러낸 오만한 입
정형근, 계엄 직후 “내란 아냐, 한동훈 왜 날뛰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