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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부패 너무 심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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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14:25
2014년 7월 25일 14시 25분
입력
2014-07-25 14:21
2014년 7월 25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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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 원인을 판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갖고 “유병언 사체는 시신의 중요 장기와 연조직이 손실됐고 독극물 감정 결과도 음성이 나와 사인을 판명할 수 없었다”고 발표했다.
국과수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 씨의 시신을 지난 22일 서울 분원으로 옮겨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부검과 약독물 검사 등을 진해했다.
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심장 등 중요 장기가 손상돼 내인성 급사 여부를 밝힐 수 없다”며 “총체적으로 사인을 규명할 어떠한 실마리도 없는 시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 타살인지 자연사인지가 중요”,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 결국 미스테리로 남나”,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 국과수도 모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YTN (국과수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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