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박대통령 비난 풍자벽화 그린 혐의 20대 체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1 19:18
2014년 6월 1일 19시 18분
입력
2014-06-01 19:14
2014년 6월 1일 19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 춘천경찰서는 공공장소 화장실 벽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풍자 벽화를 그린 혐의(재물손괴 등)로 손모 씨(29)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손 씨는 이날 오전 2시 20분경 강원 춘천시 중앙로 지하상가 남자 화장실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벽화를 그리다 지하상가 경비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붙잡혔다.
그림은 가로 50㎝, 세로 70㎝ 크기로 침몰하는 세월호와 해골, 고개 숙인 박 대통령의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또 'DECIMATOR OF THE SEWOL'(세월호 대량 학살자)라는 영문도 적혀 있다.
춘천의 또 다른 화장실에서는 지난달 21일 강릉시 포남동에서 발견된 박 대통령 풍자 포스터와 같은 그림의 소형 스티커도 발견됐다. 이 스티커는 6마리의 개와 침몰하는 종이배 앞에서 한복을 입은 박 대통령이 있는 것으로 아직 누가 만든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춘천=이인모기자 iml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물가에 지지율 하락 트럼프 “내 점수는 A+++++” 경제 연설 투어
포드-르노 ‘대서양 동맹’, 中 전기차 공세 맞선다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