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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안개로 인한 암초 충돌 가능성 높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6 10:28
2014년 4월 16일 10시 28분
입력
2014-04-16 10:18
2014년 4월 16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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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출처= MBN 방송 영상 갈무리)
‘진도 여객선 침몰’
16일 오전 9시쯤 승객 440명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중이라는 조난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외 총 440여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객선은 계속 침몰 중이며 해경이 긴급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다. 현재 선박은 90% 이상 기울었으며 학생들은 객실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속정 6척과 구조헬기를 출동시켜 구조 중이며 인근 섬 어선들도 출동해 구조할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120여 명이 구조된 상황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안개 자욱이 낀 상태였다”고 밝혀 여객선은 안개 탓으로 암초에 부딪혀 사고가능성을 제기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큰 배를 운항 중에 날씨는 조심해야한다”, “인명사고는 절대 발생하지 말길”, “수학여행 가는 중이었을 텐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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