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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자 살인사건’ 며느리 끝내 극단적 선택,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6 16:48
2013년 9월 26일 16시 48분
입력
2013-09-26 15:35
2013년 9월 26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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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정 모씨 시신 발견. 채널A 제공
'인천 모자(母子) 살인사건'
인천 모자(母子) 살인사건 피의자인 차남 정모(29)씨의 부인 김모(29)씨가 2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은 출석을 요구받은 김 씨가 출석하지 않아 집으로 가보니 문이 잠겨 있어 오후 2시 30분께 119 구급대와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김 씨가 집안에서 목매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선상에 올라 이날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조사를 앞두고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 씨의 사망으로 인천 모자 살인사건 범행을 둘러싼 남편 정 씨과의 공모 여부와 범행 동기 등은 베일에 싸이게 됐다. 경찰의 부실한 피의자 관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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