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공립대 교수들 “성과급 연봉제 반대”
동아일보
입력
2013-05-13 03:00
2013년 5월 1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단기성과 강요-분열 초래” 집단 반발
국·공립대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성과급 연봉제가 확대되면서 집단반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전국국공립대교수회연합회(국교련)는 “성과급 연봉제는 ‘상호약탈’ 연봉제다. 교수에게 단기성과를 강요하고 분열과 갈등을 조장함으로써 교수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자료제출 거부운동을 벌이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대학별로 이달 말까지 내야 하는 교수 성과 보고 자료를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20일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국·공립대 교수 성과급 연봉제는 2011년 시행됐다. 교수의 연구·교육·봉사 업적을 매년 평가해 연간 보수 총액을 결정한다. 성과에 대한 보상 중 일부를 연봉에 반영한다. 따라서 실적에 따라 교수의 임금 격차가 커진다.
교육부는 올해 들어 이 제도의 적용 대상을 새로 채용하는 교수에서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교수(비정년 트랙)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성과급 연봉제의 대상이 지난해 460명에서 올해 5000여 명으로 10배 이상으로 늘었다.
국교련은 “이 제도의 목적이 자발적인 동기 유발과 발전적인 경쟁 풍토 조성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많다”고 비판한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려다 보니 중장기 연구가 소홀해진다는 주장도 있다.
교육부는 개선점을 찾기 위해 문제점을 파악하겠지만 제도 시행에는 변화가 없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제도의 장점과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맡긴 상태.
서남수 교육부 장관도 지난달 대전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2015년 전면 시행 전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연구를 진행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
#국공립
#성과급 연봉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음주 뺑소니’ 김호중, 수감 중 50억 돈방석?
2
조종사 ‘인생샷’ 찍으려, F-15K 뒤집기 비행중 충돌
3
퇴사하며 손수 만든 ‘마법의 엑셀’ 삭제하자 회사가 고소…“제 잘못인가요”
4
주한미군, 전작권 전환 시간표 제시…‘李 임기내’ 가능성 열었다
5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6
[단독]정의선, 故정주영 쓰던 ‘계동 15층’에 입성 눈길[자동차팀의 비즈워치]
7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8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6조 사상 최대…“전분기 2배”
9
판치는 ‘해외 우회 음란물’… 한국어 설명에 국내 간편결제 이용
10
갈팡질팡 트럼프에… “백악관 엉망진창” 참모들도 대혼돈
1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2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3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4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5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6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7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8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9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10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음주 뺑소니’ 김호중, 수감 중 50억 돈방석?
2
조종사 ‘인생샷’ 찍으려, F-15K 뒤집기 비행중 충돌
3
퇴사하며 손수 만든 ‘마법의 엑셀’ 삭제하자 회사가 고소…“제 잘못인가요”
4
주한미군, 전작권 전환 시간표 제시…‘李 임기내’ 가능성 열었다
5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6
[단독]정의선, 故정주영 쓰던 ‘계동 15층’에 입성 눈길[자동차팀의 비즈워치]
7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8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6조 사상 최대…“전분기 2배”
9
판치는 ‘해외 우회 음란물’… 한국어 설명에 국내 간편결제 이용
10
갈팡질팡 트럼프에… “백악관 엉망진창” 참모들도 대혼돈
1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2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3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4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5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6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7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8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9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10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정애 “석유 최고가격제, 소비자가격 0.8% 내려가…정책 수치로 입증“
테이저건 맞고도 경찰 때린 30대 “만취라 기억 안 나”
‘화물연대 시위 충돌 사망’ CU탑차 운전자 구속영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