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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 남편은 안그랬는데 왜그래!” 아내 말에 욱해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22 19:36
2013년 2월 22일 19시 36분
입력
2013-02-22 08:36
2013년 2월 22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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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남편과 비교하는 아내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2일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혼한 전 남편과 비교하는 말에 부인을 흉기로 찌른 이모 씨(39)를 살인미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19일 새벽 0시 30분께 대구 서구의 한 모텔에서 부인(40)과 술을 마셨다. 이 씨는 부인이 "전 남편은 안 그랬는데 왜 그러느냐"는 말에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이 씨의 목을 찔러 중상을 입혔다.
경찰은 "재혼을 하고 경북에 사는 부부가 병원 검진을 위해 함께 대구에 왔다 순간적 흥분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면서 "범행 뒤 바로 자수했고 부인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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