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삼성 탕정 LCD단지 정전사고 발생…피해 우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15 10:27
2012년 6월 15일 10시 27분
입력
2012-06-15 07:28
2012년 6월 15일 07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충남 아산 삼성 탕정 사업장에 14일 오후 9시 5분경 정전이 발생해 삼성디스플레이 LCD 생산라인이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한전과 삼성에 따르면 탕정 삼성디스플레이 LCD 생산단지에 전기를 공급하는 신탕정변전소에서 작업자 실수로 정전이 발생, 전기 공급이 11분 중단됐다.
이 사고로 삼성디스플레이 LCD 생산단지에 전기 공급이 완전히 끊기면서 생산 라인이 일시 정지, 수백억 원대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삼성 측은 정전 직후 핵심 장비는 무정전시스템(UPS)이 작동돼 정상 가동됐다고 밝혔으나 일부 설비는 하루가 지난 이날 오전 7시 현재 복구하고 있어 모든 생산라인이 정상가동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정전이 발생하면서 생산 현장에서는 작업 중이던 수천명의 근로자가 일시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사고는 삼성 탕정 사업장에 전기를 공급하는 한전 신탕정변전소에서 선로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하면서 벌어졌으며 한전은 정전 원인을 찾고 있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일부 시설은 현재 복구 중이고 피해 상황은 집계하고 있다"며 핵심 장비는 정전 사고와 관계없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외국인들, 서울 다음으로 부산 아닌 이 도시 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본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된 청년들–조선청년동맹 해산 [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봉 251만 달러, CEO 삼고초려는 기본”… 전세계 AI 인재 확보 비상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