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파일럿 꿈 좇아 ‘무한도전’ 대륙하늘 나는 여성 기장… 조은정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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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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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샹(吉祥)항공 조은정 기장(40·사진)은 늦깎이 파일럿입니다. 호텔에서 일하던 2001년 파일럿을 처음 꿈꿨습니다. 경비행기를 몰기 위해 미국대사관에 취업했고 2004년에는 미국에 건너가 조종을 배웠습니다. 2009년 부기장을 거쳐 지난해 기장이 됐습니다. “하고 싶으면 도전하라. 그리고 준비하라.” 그녀의 말처럼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어떤 꿈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조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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