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기청, 中企 경영상태 무료진단 서비스

  • 동아일보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 건강관리 시스템 지원사업을 한다. 건강관리를 하면 수명이 연장되는 것처럼 기업도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다.

창업 후 2년 이상으로 상시근로자가 5명 이상인 대구 경북 중소기업 가운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은 12월까지 하며 신청기간은 매월 1∼10일이다. 4일 동안은 무료 진단을 해주고 추가로 받을 경우 1일 30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선정되면 전문가들이 경영 상태와 기술 수준 등을 진단해 종합진단표를 작성하고 성장계획을 마련한다. 053-659-2210

노인호 기자 in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