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 3社 직영 정비센터 3곳서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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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자동차업체가 직영하는 정비센터에서 배출가스 무상 점검장을 운영한다. 토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오후 4시 점검해준다. 점검장은 현대자동차(북구 노원3가), 기아자동차(북구 노원3가), 르노삼성자동차(서구 중리동) 등 3곳이다. 이로써 대구의 배출가스 무상 점검장은 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3곳(수성·이현·달서검사소)을 포함해 모두 6곳으로 늘었다.

점검장에서는 배출가스 무상 점검과 함께 간단한 정비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만2900여 대가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받고 285대가 기준을 초과해 정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053-803-4195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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