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새단장한 부산진역은 고양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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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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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됐던 부산진역사가 스토리가 있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29일 부산 동구는 부산시와 독일 함부르크 시의 ‘만남의 시작’ 문화교류 행사를 부산진역에서 개최하고 설치미술 작품과 회화, 사진 등 한국과 독일 작가 21명의 작품을 3월 10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역 1층엔 독일 함부르크 작가 10명의 작품이, 2층엔 부산 작가 11명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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