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안전캠페인/우수기업]피죤, 민감피부도 걱정없어요 外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월 28일 03시 00분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의 액체 세제 ‘액츠’는 순식물성 원료인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 등이 함유된 친환경 제품으로 자극이 없어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고 피부가 민감한 일반인에게도 안전한 제품이다.

액츠에 함유된 천연 원료는 천연물질에 의한 세균오염 방지효과와 탁월한 재오염 방지 기능으로 추가 헹굼을 줄인 것 역시 큰 장점이다. 이에 따라 물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섭씨 0도의 찬물에도 잘 녹아 세제를 녹이려고 온수를 데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하며, 탄소배출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액츠는 뛰어난 세척력과 강화된 용해성으로 적은 양으로도 많은 빨래를 깨끗이 세탁할 수 있고, 색 바램 방지기능이 우수하며, 세탁 후에도 옷에 찌꺼기가 남지 않고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피부자극에 민감한 아기 옷이나 속옷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액체 타입의 세탁 세제인 피죤의 액츠는 물 용해성이 매우 뛰어나 생분해 시 KS 기준인 99% 이상을 충족하며, 수질 등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을 크게 줄여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 ‘비자극 마크’와 ‘품질보증 Q마크’를 획득했다.

▼‘Door to Door’로 고객감동 서비스▼


1992년 국내 최초로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 한진은 생활물류 혁신과 기업 물류비 절감에 전략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한진은 대한한공 및 세계 유수의 글로벌 운송사와 제휴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상업서류 샘플 등을 ‘도어투도어(Door to Door)’로 제공하는 글로벌 택배회사로 발돋움했다.

모든 서비스와 운영의 초점을 고객에 맞추고 고객의 욕구(needs)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개발, 시행한다는 게 목표. 전국의 집배송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 완벽한 실시간 화물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한 예다.


2006년 국내 최고의 첨단 자동분류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 전국을 총 90여 개 거점으로 연결한 ‘Hub&Spoke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플러스 택배, 오전 택배 등 특정 시간 안에 배송하는 시간지정 택배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철저한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진 측은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운영 프로세스 개선으로 고객사의 물류 합리화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열유리제로 내구성 보강▼



‘락앤락 글라스’는 한국산업표준의 내열유리제 식기(KS L2424)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이다. 가장 큰 강점은 내열유리 소재에 있다.

내열유리는 선진국에서 식기용으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소재인데, 열에 강해 급격한 온도 차에도 잘 견디는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이다. 또한 외부 충격에 깨지더라도 강화유리와 달리 파편이 튀어 오르지 않고 그 자리에서 큰 덩어리로 나뉘어 깨져 안전하다.


내열유리는 원료 자체가 열에 강한 붕규산염이 함유돼 가격이 비교적 높고, 만드는 과정 또한 까다롭다. 하지만 내열성이 좋아 열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식기로 사용하기 편리한데, 특히 오븐 사용이 대중화된 해외에서 각광받는 소재다.

락앤락 글라스는 오븐에도 안전한 내열유리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냄새나 색이 배지 않아 깔끔할 뿐 아니라 세계 특허기술을 받은 완벽한 밀폐력도 특장이다. 이 밖에 은은한 꽃무늬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로 만든 뚜껑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요인.

락앤락은 올해 말 베트남 현지 내열유리 전문 생산법인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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