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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잘못된 재개발로 교회차별” 거리로 나선 기독교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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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03:01
2011년 1월 7일 03시 01분
입력
2011-01-07 03:00
2011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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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 명의 목사들이 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잘못된 재개발정책의 시정과 교회차별 철폐를 위한 시국기도회’에 참석한 뒤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목사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정부가 뉴타운 지역 원주민에게는 조성원가의 80%로 택지를 분양하지만 종교시설에는 100%로 분양하는 차별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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