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OWN]첫 수업에 감이 왔어요 “아∼정말 프로구나”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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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척척… 아이실력 쌓이는 소리 들려
■ 빙믄힉습체험수기

우연히 하늘교육을 알게 되고 첫 수업을 했던 날을 잊을 수 없어요.

아이를 하늘교육 교육원에 보낼까 하다가 나이가 어린 관계로 방문학습을 선택했습니다. 첫 수업에서 방문 선생님을 만난 후 “아∼ 정말 프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교육은 선생님이 문제를 선별해 아이에게 유형별로 가르쳐 줍니다. 과학실험의 경우엔 알기 쉽게 단계별로 알려줘 아이가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하는 선생님의 준비된 모습을 보면서 역시 프로답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사고력수학(C-MEX)만 해볼 생각이었지만 이제는 논술까지 하고 있습니다. 매주 선생님 오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한 주 한 주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의 사고력과 실력이 쌓이고 있다는 게 피부로 느껴져요. 늘 감사드려요. 어려운 응용문제도 막힘없이 푸는 아이를 보면서 다들 어떤 학습지 하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럴 때면 내심 뿌듯합니다.

항상 준비하고 공부해 아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을 뵐 때마다 개인 과외를 받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그래선지 아이도 저도 하늘교육 교재만큼은 복습하게 됩니다. 하늘교육 수업은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동반자가 아닌가 싶어요.

정재경 서울 광진구 구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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