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씨 음독자살 기도…생명 지장없는듯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1 19:58
2015년 5월 21일 19시 58분
입력
2010-04-23 15:15
2010년 4월 23일 1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면제 추정 알약 다량 복용..위세척후 의식 돌아와
법원, 심문 1시간 연기..불응시 불출석 상태서 심문
20여 년 간 검사들을 접대했다고 폭로한 건설업자 정모 씨(52)가 23일 오후 음독자살을 기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이날 오후 2시 50분경 검찰의 구속집행정지 처분 취소 신청에 대한 법원 심문을 앞두고 부산지법 앞 법무법인 '부산'의 회의실에서 수면제로 추정되는 흰색 알약을 다량 복용했다.
지인, 취재진 등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에 있던 정씨는 심란해하다가 가족과 통화하겠다며 주위 사람들을 물린 후 약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식을 잃은 정씨는 인근 대동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을 받고 30분 만에 깨어났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5가지 약을 다량 복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구속됐다가 9월 관절수술 등을 이유로 다음달 16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정씨가 구속 집행정지 처분 조건인 주거지 제한 등을 위반했다며 구속정지집행 취소 신청을 했고, 이날 오후 3시 법원 심문이 예정돼 있었다.
법원은 예정된 심문을 오후 4시로 연기했으며, 심문 참석이 어려우면 당사자 불출석 상황에서 변호인을 통해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추모도 중요하지만…스포츠 드라마 다 되는데 왜 예능만?
☞ 박기준 부산지검장, 사의표명 왜?
☞ 광화문광장, 꽃밭 만들며 억! 밀고 또 억!
☞ 머독 아들 “당신들 뭐하는 거냐” 경쟁사 가서 행패
☞ “박태환 뒤 이을 유망주 4명 더 있다”
☞ 日언론 “찌아찌아족 한글 채택, 부럽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하루 7시간 못 자면 수명 짧아진다 …美 3141개 카운티 자료 비교 분석
“남편은 백김치가 최애” 金여사, 주한대사 부인들과 김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