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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자 편지]최원규/음식가위 디자인 바꿨으면
동아일보
입력
2010-03-11 03:00
2010년 3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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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우리 음식점에서 특이하게 느끼는 점 가운데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사용하는 음식용 가위가 외국인에게는 비위생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서양에서도 식탁에서 칼을 쓰기는 하지만 끝이 날카롭지 않고 적당하다. 우리가 대중음식점의 식탁에서 쓰는 가위로 삼계탕의 닭 몸통을 싹둑싹둑 자르는 걸 본 외국인이 질겁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불고기 삼겹살 갈비구이 등심구이 등 우리 대중음식점 메뉴 중에 이런 가위를 쓰는 경우가 많다. 음식점에서 가위가 필요한 음식이 많으므로 용도에 맞게 만들어 사용할 수는 없을까. 디자인도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최원규 충북 청주시 금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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