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외국인 위한 한국생활 안내책 출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2일 03시 00분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모아 ‘거주외국인을 위한 한국생활 따라잡기’ 책자를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총 150쪽 분량의 이 책에는 각종 건강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 주요 연락처, 긴급상황 대처 방법 등이 담겼다. 한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돼 있다. 구청, 경찰서 등 관내 주요 관공서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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