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평뉴타운 2, 3지구 등 아파트 2404채 일반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30일 03시 00분


코멘트
서울시 SH공사는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3지구와 2지구, 중랑구 신내 2지구 등에서 아파트 2404채를 일반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평 3지구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84m²(약 25평) 545채, 101m²(약 30평) 958채, 134m²(약 40평) 357채, 166m²(약 50평) 264채 등 모두 2124채다. 일반공급이 1863채, 특별공급이 261채다. 은평 2지구는 84m²와 101m² 각 1채, 134m² 34채, 166m² 170채 등 총 206채(일반공급 200채+특별공급 6채), 신내 2지구는 114m²(약 34평) 74채(일반공급 72채+특별공급 2채)다. 평균 분양가격은 은평 3지구가 3억8804만∼9억146만 원, 은평 2지구 3억5457만∼8억8562만 원 선이다. 신내 2지구는 4억1788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85m² 이하 주택은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로 청약저축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고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낸 경우 1순위로 인정된다. 85m² 이상 주택은 청약예금 가입자가 대상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