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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23일 0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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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현직 여성 간부들과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시민단체 회원 216명으로 구성된 지지모임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은 성폭력 사건 이후 피해자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사건 은폐를 시도한 2차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경징계하거나 징계를 미루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