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30 07:332009년 4월 30일 0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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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해 온 그가 지난해 말 이탈리아 밀라노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차 총장은 밀라노 두오모성당과 파리 노트르담성당 등을 소재로 삼은 작품을 통해 종교 건축물 특유의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와 그에 의지하는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