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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25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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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양돈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전력에너지로 전환하고 나머지를 농사용 발효 액비로 처리하는 시설.
공모로 선정된 ㈜유니슨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충남 청양군 청양읍에서 하루 20t의 분뇨를 처리하는 플랜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 대상지는 공모를 통해 7000마리를 사육하는 양돈농가나 양돈단지에서 선정된다. 올해 말 플랜트시설 완공과 함께 가동이 시작된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은 하루 평균 50t의 양돈분뇨를 처리해 하루 최대 270kW 용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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