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교육장 사임, 담당장학사 직위해제

  • 입력 2009년 2월 19일 15시 28분


전북 임실교육청 장위현 교육장이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일부 허위 보고한 책임을 지고 19일 사임했다.

또 학력 미달 학생의 숫자를 제대로 보고 하지 않은 임실교육청 초등교육과 박진자 장학사도 직위 해제됐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1차 감사결과 허위 보고 등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징계조치했으며, 추가 진상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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