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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5일 0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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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는 내년 한 해 등록금을 올해와 같이 신입생 627만∼814만 원(입학금 포함), 재학생 615만∼792만 원으로 각각 묶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청주대도 이날 내년 등록금과 교직원의 봉급을 동결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 예산 10%를 절감하고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이에 앞서 세명대는 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충북도내 대학 중 처음으로 내년 등록금을 올해와 같은 재학생 연평균 722만 원, 신입생 797만 원(입학금 포함)으로 동결했다. 이 밖에 청원의 주성대도 내년 등록금 동결을 적극 검토 중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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