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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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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서울시의회 허준혁(한나라당·서초3)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수돗물 안전성 인식도는 2005년 47.4%에서 지난해 57.6%로 크게 향상됐다. 하지만 끓인 물을 포함해 수돗물을 실제로 마시는 비율은 2005년 36.7%에서 지난해 39.7%로 3%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