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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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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공안부(부장 박한철)는 이날 18대 총선과 관련해 입건된 당선자 101명 중 32명을 기소하고 67명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입건된 의원 중 기소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의원은 문국현(서울 은평을) 창조한국당 대표와 유선호(전남 장흥-영암) 민주당 의원 등 2명만 남게 됐다.
문 대표는 공천헌금 수수 혐의로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됐고, 유 의원은 9월 24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입건돼 아직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