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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4일 0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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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6월 청보리를 베어낸 태화들 2만여 m²에 심은 해바라기가 개화하면서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 피기 시작한 해바라기는 키 작은 관상용이 아니라 2m 이상 자라고 씨앗을 수확할 수 있는 재래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말까지 꽃이 계속 피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10월 초순경 해바라기 씨앗 5t을 수확해 시험적으로 해바라기 기름을 짜고 일부는 농가 보급 종자용으로 사용키로 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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