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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일 0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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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천시는 내년 9월까지 10억 원을 들여 원미구 상동 복사골 문화센터에 영상미디어센터를 설립한다. 900m² 규모의 센터에는 전문 인력 12명이 배치돼 시민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교육을 한다. 영상도서관과 영상물 전용상영관도 설치해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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