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지하철 건설공구 견학 행사 운영 外

  • 입력 2008년 3월 26일 02시 50분


■지하철 건설공구 견학 행사 운영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20개 지하철 건설공구를 견학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하 20∼30m에서 땅파기 등 터널공사 현장을 보고 지하터널을 따라 걷는 순으로 진행. 공구별로 20∼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02-772-7170∼7

■한강대교 등 7개 교량 조명 개선

서울시는 한강대교와 가양 노량 동작 성산 양화 원효 등 7개 교량의 야간 조명을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바꿨다. 내년까지 올림픽대교 등 교량 12곳의 야간 경관조명을 개선할 계획이다.

■청담동-압구정동 ‘예술의 거리’로

서울 강남구는 청담동과 압구정동 주변을 테마가 있는 ‘예술의 거리’로 만든다. 청담역 사거리∼갤러리아백화점 주변 건물 외벽과 보도블록에 그림과 조각 등 예술작품을 설치할 계획. 청담동 내 4곳의 보도블록과 담을 ‘그래피티’ 예술작품으로 꾸밀 예정이다.

■상일동에 강동문화예술회관 건립

서울 강동구는 상일동 명일근린공원에 강동문화예술회관을 짓는다. 2만252m²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8065m² 규모로 2010년 9월 완공한다. 대공연장(850석)과 소공연장(250석) 갤러리 카페테리아 이벤트광장과 스튜디오 공간 3개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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