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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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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우문숙 대변인은 “이번 총파업은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로드맵) 저지 등 민주노총의 요구안에 대해 20일까지 정부와 각 정당의 답변을 촉구하는 ‘경고 파업’”이라며 “성실한 답변이 없으면 22일부터 예정대로 무기한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당초 15일 무기한 총파업을 예정했으나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여론 등을 의식해 파업 일정을 미뤘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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