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한남동에 팝-뮤지컬 전용콘서트홀 선다

  • 입력 2006년 2월 17일 03시 06분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와 인접한 한남동 727-56(옛 면허시험장 대지)에 가요 뮤지컬 등 대중음악을 위한 전용 콘서트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6일 공연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대중예술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대중음악 전용 콘서트홀을 민자유치 방식으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전체 대지 3275평 위에 건폐율(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 1층 바닥 면적의 비율) 60%, 용적률(대지 면적에 대한 지하층을 뺀 건물 바닥 총면적의 비율) 200% 이하의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지며 2000석 안팎의 객석을 갖출 예정. 공연장 준공과 동시에 시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민간사업자가 20년간 관리운영권을 갖게 된다. 24일 사업설명회 개최에 이어 4월 1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해 사업자를 선정한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