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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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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의 마지막 날과 2006년 새해 첫날의 날씨는 비교적 흐린 편이다. 눈과 비도 예상된다. 갖가지 의혹으로 얼룩졌던 2005년의 아쉬움이 눈과 비로 말끔히 씻겨 나갔으면 한다. 자연은 순리의 말없는 가르침이며, 우렁찬 제야의 종소리는 경건한 희망이다. 새해에는 어두운 구름 대신 온 세상에 ‘맑음’만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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