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15 07:542005년 12월 15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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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천주교 주교회의 빌딩 회의실에서 열린 사립학교법 관련 대책회의에서 정진석 대주교와 강우일 주교(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천주교는 이날 사학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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