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정극인은 6일부터 8일까지 오후 7시반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세 차례 공연된다.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대상작품으로 선정됐으며 내년 이탈리아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20여 년 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친 전북의 대표적 오페라 단체인 호남오페라단(이사장 김영구)은 제21회 정기공연으로 서동왕자와 선화공주를 무대에 올린다.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7시반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공연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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