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성화동 임대아파트 1215가구 7월초 공급

  • 입력 2005년 6월 29일 0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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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 택지개발지구 내 국민임대아파트 1215가구를 다음달 초 공급한다.

국민임대아파트는 정부 재정 및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설해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는 것.

성화 2단지 공급규모는 15평형 414가구, 20평형 593가구, 25평형 208가구이며 임대보증금은 15평형 1262만5000원(월 임대료 9만6290원), 20평형 1813만원(〃 13만980원), 25평형 2682만6000원(〃 17만3090원)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 월 평균소득 155만 원(이상 15, 20평형) 또는 217만 원(25평형) 이하이고 15, 20평형의 경우 청주 거주자가 입주 1순위가 된다. 다음달 7, 8일 청주 분평주택전시관에서 접수하며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문의 043-290-3241∼3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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