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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22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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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기존의 가계곤란 장학제도를 확대해 연소득 2400만 원 이하인 봉급생활자 가구 중 지방세 납부액이 5만 원 이하이거나 비정규 근로자, 자영업자, 농어촌 가구 중 지역건강보험료 납부액이 월 4만5000원 이하인 가구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줄 방침이다.
연세대는 앞서 2006학년도 수시2학기 전형부터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가운데 120명을 뽑아 4년간 학비와 도서비 등을 지원하는 ‘연세한마음장학전형제’를 도입한다고 올해 초에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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