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2월 15일 22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5일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등과 공동으로 동성로에 게임 존을 설치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게임 존에는 사이버 게임과 사이버 스포츠를 할 수 있는 무대와 컴퓨터 모니터, 100석 규모의 관람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게임 존의 후보지로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 등이 검토되고 있다.
게임 존이 설치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이버 게임 축제인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의 행사장으로도 활용되게 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