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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31일 2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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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명지동 명지주거단지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철새관찰센터를 건립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설에는 망원경 관찰대와 철새의 이동경로 및 생태현황 등을 알려주는 철새전시실, 영상자료실 등이 마련된다.
또 저어새 등 150여종의 철새와 수달, 고라니 등 낙동강 하구 생태계를 이루는 포유류 전시실과 철새정보 검색실도 마련되며 철새 치료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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