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원짜리 위스키 시판

입력 2003-08-04 14:49수정 2009-09-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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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 가격이 1200만원인 최고급 위스키가 국내 시장에 나온다.

위스키 판매업체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일 스카치 위스키 제조회사인 시바스 브라더스가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한정 생산한 '로얄 살루트 50년(700㎖)' 255병 가운데 20병을 수입해 5일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과 호텔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병당 판매 가격은 1200만원으로 국내에 선보인 위스키 가운데 가장 비싸다.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서 팔린 위스키 중 가장 비샀던 제품은 98년 스코틀랜드 에드링턴그룹이 1000병만 한정 생산한 '매캘란 1942'로 국내 백화점 판매가가 750㎖짜리 기준으로 병당 500만원이었다.

이 제품은 50년 이상 숙성 원액을 엄선해 만든 것으로 과일향과 오크나무향이 어우러지는 맛을 낸다고 페르노리카코리아측은 설명했다.

현재 이 제품 판매를 신청한 백화점은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3개 백화점이다. 판매 호텔은 정해지지 않았다. 자세한 문의는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팀(02-559-5848)으로 하면 된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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