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空士교수의 눈에 비친 '6·25와 문학'

입력 2003-06-26 21:24수정 2009-10-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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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교수가 6·25전쟁과 관련된 문학작품을 소개하는 책자를 잇따라 펴냈다.

충북 청원 공군사관학교 어학처장 신영덕(申永德·45·공사28기·중령)교수는 최근 6.25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을 분석한 ‘한국전쟁과 세계문학(국학자료원 출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해 6·25 당시 종군작가와 현역장교로 활동한 염상섭, 이무영, 윤백남 등 작가 21명이 발표한 작품을 모아 소개한 ‘한국전쟁과 종군작가’(국학자료원)에 이어 두 번째.

이 책은 1부에 6·25 당시 발표된 박목월, 조지훈, 김동리, 이무영씨 등 남북한 작가들의 시와 소설을 비교해 분석한 자료를 담았으며 2부에는 6·25를 소재로 한 미국, 중국, 터키, 일본 등 4개국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신 교수는 “전쟁 당시 문학이 어떤 변화를 보였는 지 규명하기 위해 이 책자를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전쟁관련 문학에 대한 연구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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