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청계천 복원 1일 기공식…광교~청계2가 전면통제

입력 2003-06-26 19:01수정 2009-10-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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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기공식이 7월 1일 오후 2시 청계고가도로가 시작되는 서울 중구 광교 사거리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광교사거리∼청계2가 구간과 이 구간에서 삼일고가도로로 진입하는 램프가 1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공식은 탤런트 유인촌의 사회로 정관계 인사, 외교사절, 광역단체장,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5분간 진행된다. 식전 행사는 청계천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해 리빈(李濱) 주한 중국대사, 왕치산(王岐山) 베이징 시장 등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으로 구성된다.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청계천 복원공사 경과보고, 공사계획 설명,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의 인사말, 이성구(李聲九) 시의회 의장의 축사, 소설가 박경리(朴景利)씨 등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가 끝나면 청계고가 철거 시연회가 펼쳐진다. 이 시장과 내빈이 버튼을 누르면 절단장비가 가동돼 삼일고가 진입 램프의 일부분을 10m 길이로 잘라내고 크레인이 이를 운반하는 철거과정이 시연된다.

기공식이 열리는 광교를 통과하는 10개 노선의 버스 344대는 종로와 을지로 등으로 우회 운행한다.

기공식에 앞서 1일 0시부터 청계고가의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청계천로는 8개 차로 가운데 각 방향 2개 차로와 조업 주차공간만 통행이 허용된다.

청계천 복원 기공식 관련 우회 버스노선
노선우회로
7, 12-3광교사거리→종각→종로2가→청계2가
50, 57, 74, 85,550, 710, 718광교사거리→종각→종로2가→청계2가→을지로2가→을지로 입구
222종각→광교사거리→을지로 입구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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