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가족 정부상대 손배소

  • 입력 2002년 1월 16일 18시 51분



87년 피랍된 동진호 어로장 최종석씨 등 납북자의 가족들이 정부를 상대로 한 2억4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소장을 16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하고 있다. 납북자 가족의 정부 상대 첫 소송인 이번 소송에는 전체 납북자 480명 가운데 12명의 직계가족 24명이 원고로 참여했다.<안철민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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