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2-17 17:422001년 12월 17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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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이번 조사에 자동차보험회사의 도난차량 색출요원들을 지원받아 공동 조사를 벌일 계획도 갖고 있다. 관세청은 건설교통부나 경찰청과 전산망을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관세청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고급차량을 훔쳐 동남아시아로 수출하는 전문절도단이 활개를 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