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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9월 7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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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부의 돈을 받고 시민단체를 운영하면서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해온 두 단체는 반성하라”며 “정부지원으로부터 즉각 탈피, 정부를 감시 견제 비판하는 시민단체 본래의 영역으로 복귀하라”고 요구했다.
이 단체 조남현(趙南鉉·43) 대변인은 “앞으로도 정부의 홍위병 역할을 하는 시민단체들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혁기자>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