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에서 직업 선호도 검사, 해외 취업 상담 및 유망 자격증 취득 안내, 취업 정보망을 이용한 취업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 인턴제’는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정부가 1인당 50만원씩 3개월간 지원금을 주고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인당 50만원씩 3개월분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올해 모두 2만9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안종근(安鍾根)서울지방노동청장은 “정부 지원 인턴사원의 정규사원 채용률이 84%에 달하고 유망 업체들이 이번 박람회에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