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01 17:562000년 9월 1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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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원은 1일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을 촉구하는 국민의 강력한 여론에도 불구,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현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분노해 시위에 나서게 됐다"며 "시위에는 참전단체연합회 , 전몰군경유족회 , 납북자가족모임 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