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예총-전통문화硏, 제주 역사 발로알기 강좌

  • 입력 1999년 8월 19일 01시 44분


제주민예총과 제주전통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주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21세기 역사 문화아카데미’를 마련,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이 강좌는 21일부터 10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제주시 제주교육박물관에서 개최되며 12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강좌내용은 △전통문화를 어떻게 오늘에 전승할 것인가(강사 심우성·21일) △민중사를 통해 본 제주인의 정체성(강사 강창일·29일) △미륵은 바다를 건너 제주에 왔다(강사 주강현·9월4일) △제주도의 굿과 오키나와의 굿(강사 김수남·9월11일) △제주굿춤(강사 이애주·9월18일) △인류학을 통해 본 제주인의 정체성(강사 유철인·10월2일) △고고학에서 본 제주인(강사 이청규·10월9일) △삼성신화에 보이는 제주인의 의식구조(강사 전경수·10월16일) 등이다. 75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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