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사랑 담은 연

  • 입력 1999년 1월 18일 21시 12분


바람이 많은 겨울, 소망을 실어 연을 띄워 보내는 계절이다. 중학교 교사이자 전통연 연구가인 신건수씨가 18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자택에서 제자들에게 건네줄 사랑의 연을 만드느라 손길이 분주하다.

<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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