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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17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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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이 한결 누그러졌다. 맑은 뒤 흐림. 아침 영하2도∼9도, 낮 10∼18도.
‘…저무는 숲 푸른 어둠을 딛고/하늘로 올라가는 별들이 있다/상수리나무에서는 상수리별이/자작나무에서는 자작별이 올라가/어떤 별은 삶처럼 빛나고/또 어떤 별은 죽음처럼 반짝인다…’(이상국)
〈이기우기자〉keyw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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